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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토크박스] 원태인 “감독님 덕분에”-허삼영 “선수가 잘한 것”

입력 : 2021-05-14 17:34:03 수정 : 2021-05-14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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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이 LG에게 2대0으로 승리 후 허삼영 감독이 선발 투수였던 원태인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0.06.02. park7691@newsis.com

“감독님 덕분입니다.”, “선수가 잘한 겁니다.”

 

 선수와 감독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서로에게 공을 돌리며 미소 지었다. 

 

 올해 프로 3년 차가 된 원태인은 총 7경기 45이닝서 6승1패 평균자책점 1.00으로 맹활약 중이다. 리그 평균자책점 1위, 이닝 3위, 탈삼진 2위(47개), 퀄리티스타트 공동 1위(6회) 등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후반기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꾸준히 기용해준 허삼영 감독 덕분에 경험을 쌓고 성장했다고 미소 지었다. 지난 시즌 전반기 13경기 68⅓이닝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56, 후반기 14경기 71⅔이닝서 1승8패 평균자책점 6.15를 기록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허삼영 감독은 1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선수 본인이 잘해서 그런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허 감독은 “후반기 좋지 않은 결과에도 꿋꿋하게 경기에 나가 자기 공을 던져줬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선수는 별로 없다”며 “항상 준비를 잘하고 밝은 마음가짐을 유지한다. 마인드 자체가 좋은 선수는 결국 궤도에 오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사실 (원태인 외에) 선택지가 없었다”는 유쾌한 농담으로 말을 마쳤다.

 

잠실=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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