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강태오가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분해 설렘을 전파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과 풋풋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로, 강태오는 극 중 나지나의 첫사랑이자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 사장 '이현규' 역을 맡았다.
전작 '런 온'에서 사랑스러운 미대 훈남 이영화 역할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연하남 바이블'을 새로 쓴 강태오가 이번 '멸망'에서는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성장통을 겪는 이현규 캐릭터로 분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멸망'은 오늘(11일) 밤 9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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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O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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