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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였다”는 류현진, 몬스터는 냉정했다

입력 : 2021-05-07 09:44:50 수정 : 2021-05-07 18: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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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코리안 몬스터는 냉정히 자신의 투구를 평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넉넉한 득점 지원 덕에 시즌 2승(2패)을 올렸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1. 토론토는 10-4 완승을 이뤘다.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서 엉덩이 통증이 발생해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첫 등판이었다. 쉽지 않은 복귀전이었다. 1회 선두 타자 마크 칸하에게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솔로 홈런을 내줬다. 3회에도 2사 1, 2루서 맷 올슨에게 커터로 2루타, 션 머피에게 체인지업으로 안타를 허용해 3실점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화상 인터뷰서 “잘못 들어간 공이 많았다. 1회 홈런, 3회 2루타를 맞은 공은 특히 제구가 안 됐다”며 “5회 안타를 내준 공은 제구가 잘 됐으나 상대 타자(라몬 로리아노)가 잘 쳤다”고 돌아봤다.

 

 그는 “전반적으로 초반보다 후반인 4, 5회에 던진 공이 더 좋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찾도록 하겠다”며 “경기 중 포수 대니 잰슨과 실투, 반대 투구 등을 체크했다. 밸런스가 잘 맞지 않고 제구에 문제가 있어 내 느낌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몸 상태는 좋다. 류현진은 “걱정 없다. 처음 통증을 느낀 뒤 사흘 정도는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이후부터는 괜찮았다”며 “앞서 한 차례 불펜 피칭을 했을 때도 아프지 않았다. 오늘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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