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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제훈 “이상형? 취향 비슷한 사람…차여본 적도 있어”

입력 : 2021-04-12 09:22:56 수정 : 2021-04-12 0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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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제훈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이상형에 관해 묻는 질문에 “세상에 멋지고 예쁘신 분들이 많지만, 만나고 싶은 사람은 저와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이라며 “음악이나 영화 등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훈은 “여자친구에게 차여본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바쁘다 보니까 소원해졌다. 상대는 사랑받고 관심받길 원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내가 소원했다. 나의 잘못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훈은 “20대 땐 먼저 서슴없이 다가갔지만, 지금은 묵묵히 지켜본다. 섣불리 다가가지 않고 지켜본다. 그러다 잘 된 경험도 있다”며 그만의 연애학 개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서장훈은 “이제훈이니까 되는 거지,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지켜봐도 오해만 받고 지켜만 보다 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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