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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딘딘 “김종민 뒤 따르는 게 바로 나…우리는 예능 공룡”

입력 : 2021-04-11 19:49:28 수정 : 2021-04-11 1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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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딘딘이 김종민과의 팀워크를 다졌다.

 

11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짝꿍 정하기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짝꿍이 된 딘딘. 그는 “김종민 형이 이 (예능) 바닥에서 20년 이상 굴렀다”며 “그 뒤를 따르는 게 누구냐. 바로 나다”라고 어필했다.

 

이에 김종민이 “우리가 가수 출신에”라고 말을 이어가자 딘딘은 “우리는 가수 출신이 아니라 가수다”라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형은 티라노사우루스다. 나는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라며 “근데 라비는 아직 아니다. 단지 알이다. 메추리알”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는 예능 공룡이다”라며 ‘예공’ 팀의 팀워크를 다졌다.

 

이후 멤버들은 각 정자에서 이번 여행의 콘셉트가 불로장생 산삼원정대임을 들었다. 멤버들은 심마니 자질 테스트를 하게 된다고. 미션 성공 시 황금산삼이 있는 산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 조각을 획득, 황금산삼을 먼저 찾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승리하는 팀은 진짜 산삼과 저녁 식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첫 미션은 손재주와 관련된 노터치 탁구공 옮기기였다. 멤버들은 60초 안에 컵을 이용해 10개의 공을 옮겨야 했다. 김선호-라비, 연정훈-문세윤이 모두 성공한 가운데 김종민과 딘딘만 실패를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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