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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삼성, 9일 홈 개막전 시구·시타에 여자농구 우승주역 배혜윤·윤예빈

입력 : 2021-04-07 15:00:19 수정 : 2021-04-07 15: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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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5일 오후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프전 5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의 경기, 삼성생명 배혜윤이 슛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021.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9일 열리는 KT와의 홈 개막전 시구, 시타자를 확정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소속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의 우승 주역인 주장이자 센터 배혜윤이 이날 시구를 맡고, 가드 윤예빈이 시타자로 나선다.

 

 2020~2021시즌 WKBL 정규리그에서 4위에 그친 삼성생명은 선수단 전체가 투혼을 발휘해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은행을, 챔피언결정전에서 국민은행을 잇달아 꺾고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날 홈 개막전에서 아마야구 육성 지원금도 전달한다.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에 지원금을, 대구 경북 및 강원 영동 지역 연고 초·중·고등학교에는 지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라이온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번 홈 개막전 공식행사를 최소화했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뉴시스]이윤청 기자 = 7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 스타즈의 경기, 삼성생명 윤예빈이 드리블하고 있다. 2021.03.07. radiohead@newsis.com

 

yeong@sportsworldi.com 사진=WKBL,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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