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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KCM “내 몸은 떡근육…하루에 가게만 6∼7군데 다녔다”

입력 : 2021-03-09 13:11:12 수정 : 2021-03-09 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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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KCM이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KCM은 새로운 떡볶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MC 홍윤화는 “KCM 하면 소문난 운동 마니아인데 떡볶이보다는 닭 가슴살 혹은 저염식을 좋아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KCM은 “사실 닭 가슴살 등은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내 몸은 전부 다 떡볶이로 만들었다”며 “(내 몸은)떡 근육이다. 떡볶이로 만든 몸이다”라고 답했다.

 

KCM은 “떡볶이를 평소에 몇 인분으로 먹기보다는 하루에 6~7군데 다녀봤다”며 “(새로운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아침부터 빈속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지금도 심장이 뛴다”며 가슴 근육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외식하는 날 at Home’은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딜리버리 홈스토랑. 코로나 19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내 집이 맛집이 돼 배달 음식과 가정 간편식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만들어 줄 신개념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SBS Fi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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