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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코로나 음성 판정→자가격리…‘독립만세’ 촬영 중 확진자와 접촉

입력 : 2021-02-23 12:25:20 수정 : 2021-02-23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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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김민석이 독립만세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민석 측은 23일 “김민석 배우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JTBC ‘독립만세’ 촬영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역 생활 수칙을 지키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2일 JTBC 측은 “‘독립만세’ 촬영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 차원에서 접촉자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독립만세’ 제작발표회가 취소된 바 있다. 

 

한편 JTBC ‘독립만세’는 한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희철과 붐이 MC를 맡고 송은이, AKMU(악뮤), 재재, 배우 김민석이 독립 생활에 뛰어든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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