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다이어트 성공 후 회춘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늙는 여자. 안 늙는 여자들. 마마는 13kg 빠지시고 더 젊어지셨어요. 요즘엔 안 늙은 여자 자꾸 부르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며느리의 노래 ‘안 늙는 여자’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함진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함소원은 “너무 잘하신다. 허리 라인 좀 보세요”라고 감탄했고, 함진마마 역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마마의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성공 후 눈에 띄게 슬림해진 마마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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