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미스트롯2’ 임서원이 ‘아내의 맛’ 출연을 예고했다.
임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출연. 다음 주 2월 9일 화요일 오후 10시 잼나게 봐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은 귀여운 한복 차림으로 아내의 맛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서원의 깜찍한 비주얼과 단아한 한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임서원은 “화장은 제가 한 게 아니에용. 아티스트님 앞으로 연하게 해주세용”이라는 귀여운 부탁을 했다.

한편 임서원은 TV조선 ‘미스트롯2’ 초등부 참가자로 화려한 무대매너와 끼를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 무대에서 김태연에 밀려 탈락했다.
사진=임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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