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2편의 스페셜 방송, 1-8회 몰아보기 특별 편성으로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이 이번 주 휴방하는 가운데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그 중 스페셜 방송 2편은 각각 26일, 27일 양일간 본 방송 시간이었던 밤 10시 30분, OCN 공식 SNS와 유튜브, 네이버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27일 오전 11시부터 OCN을 통해 1∼8회 몰아보기를 편성,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운 소문' 9회를 앞두고 그 시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이로운 소문’ 9회는 오는 2021년 1월 2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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