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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이상이·구자성, 女心 저격한 브로맨스 화보 ‘심쿵’

입력 : 2020-10-23 09:56:44 수정 : 2020-10-23 1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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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이상이와 구자성의 브로맨스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배우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GENTLEMANS COAT’라는 타이틀 아래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코트 컬렉션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각자 시크한 매력들로 중무장, 캐주얼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트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해내며 여심을 뒤흔드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재석’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특급 대세로 거듭난 이상이는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활용한 동적인 포즈를 적극적으로 구사해 겨울남자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고스란히 화보에 담아냈다. 또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오연우’ 역으로 설레면서도 박력 넘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신흥 로코 강자로 급부상한 구자성은 모델 출신 답게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절제된 세련미를 독보적인 포스의 눈빛과 표정으로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와 구자성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또한 두 배우는 웃음기 뺀 화보 촬영에 프로페셔널하게 집중을 하다 가도 촬영 틈틈이 서로를 챙기는데 여념이 없는 등 촬영장 안팎을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상이와 구자성의 ‘2人 2色’ 매력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가 담긴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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