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남다른 모델 포스의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vcut’이라는 문구와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달 초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소개된 방탄소년단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으로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했다.




사진 속 뷔는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와 꽃무늬가 장식된 블랙 수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낸다. 넥타이를 살짝 잡거나 하품을 하는 등 자연스럽지만 세련된 포즈로 화보장인다운 면보를 보였다. 특히 조각 같은 옆모습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생중계 방식으로 펼쳐질 공연으로 4개월 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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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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