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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재기 의혹 딛고 컴백 예고…신곡명 ‘행복해’ [이슈]

입력 : 2020-10-06 14:33:00 수정 : 2020-10-06 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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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송하예가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6일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송하예가 오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하예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행복해’. 앞서 ‘니 소식’, ‘새 사랑’ 등 진한 정통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송하예는 미니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앞서 송하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각종 스포일러 이미지들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말부터 음원 사재기 이슈의 중심에 섰다. 가수 박경이 자신의 SNS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고, 송하예 측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법원은 법원은 박경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송하예는 자신의 SNS에 “역시 사필귀정”이라는 글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1년 만에 컴백이자 첫 미니앨범 발표다. 신곡 ‘행복해’로 송하예가 진정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송하예의 새 앨범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더하기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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