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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1년 만에 근황 공개…“오랜만에 인사하려고”

입력 : 2020-10-02 14:52:08 수정 : 2020-10-0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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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새벽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두운 방 안에서 라이브를 진행한 강인은 한참 동안 카메라를 바라보다 “안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라이브 켜봤다”며 “잘 지내. 잘자”라고 짧게 인사한 후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앞서 강인은 지난해 7월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당시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놓으려 한다. 항상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탈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엘프 여러분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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