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광희가 여동생에 대한 폭로에 당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는 자수성가의 신화를 쓴 세 명의 젊은 사업가 중, 한 명의 가짜를 찾는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인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이 차로 이동하며 형제자매 이야기를 하던 중 배우 전소민이 “광희 여동생이랑 내 친구 남동생이랑 사귄다더라”라고 깜짝 폭로했다. 광희는 “얘가 또 말도 안 하고 항상”이라며 당황했다.
이어 전소민은 “그 얘기도 들었다. 광희가 동생한테 치맛바람이 굉장히 심하다더라”라고 또다시 폭로하자 광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어디까지 말한 거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왜 이렇게 동생 터치를 하냐. 우리는 서로 노터치, 각자의 삶을 살았다”라며 타박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식스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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