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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아미, ‘방방콘’ 굿즈 샀더니 불량→중복 카드까지…‘진짜 노답이네’

입력 : 2020-09-06 16:58:57 수정 : 2020-09-07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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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들이 뿔났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난 방탄소년단 굿즈 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아미들이 ‘방방콘’ 굿즈를 구매 후기를 남겼다. 후기에는 ‘아 저기요...방방콘 보조배터리 이게 뭐야...뜯지도 않았는데 이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웬만하면 교환 신청 안하는데 이건 뜯기도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방콘 굿즈인 보조배터리가 불량으로 보인다. 

 

또 다른 아미는 ‘방방콘 굿즈 진짜 노답이네 포카 중복 쩔어’라고 전하며 중복된 카드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6월 14일 진행된 방방콘 더 라이브는 전 세계 107개 지역에서 총 75만명을 동원했다. 팬클럽 회원 기준가(2만9000원)로 단순 계산해도 217억원이 넘는 티켓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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