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다.
27일 오전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호중은 지난 16일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성료했으며, 내달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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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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