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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한물가서 성인영화 연출? 본업 안 버려” 일침

입력 : 2020-08-26 15:30:49 수정 : 2020-08-26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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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로영화 장르를 리스펙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본인 일을 사랑하는 친구를 리스펙 하다 보니 제가 직접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해보려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희는 “본업을 버린것이 아닙니다. 어떤 유튜버는 한물가서 성인영화 진출한 걸로 말씀하시던데 말은 바로 하시죠! 한물갔다뇨! 열물갔죠”라며 유쾌하게 자신의 상황을 왜곡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웃음을 드리는 제 본업은 계속됩니다. 성인영화 감독도 도전하고 싶은거예요. 하고싶은 일들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영희는 “연예인 가십거리 다루시는 얼굴 가린 유튜버님들 연예인 피눈물로 돈버시는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경고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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