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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 “‘미스터트롯’ 결승 때 포경수술”…이휘재 “실질적인 우승자”

입력 : 2020-08-05 10:50:40 수정 : 2020-08-05 1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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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정동원이 남 모르는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임도형과 남승민은 집으로 초대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은 포경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정동원은 임도형에게 “넌 겨울방학 때 고래 잡아야 한다”고 짓궂게 놀렸다. 정동원은 “난 ‘미스터트롯’ 결승전 때 고래를 잡았다. 종이컵 찬 채로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정동원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여백’을 부를 당시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는데, 알고 보니 포경수술을 했던 것.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붙을 줄 몰랐나보다. 어떻게 저 때 고래를 잡을 생각을 했냐”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휘재는 “정신력만 따지면 정동원 군이 실질적인 우승자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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