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결혼 25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을 했다.
지난 27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촬영하느라 우린 안중에도 없구나. 우리끼리 셀카”라며 “오빠! 25년 동안 나 데리구 사느라 수고했어. 우리 25주년 맞지? 그런 거지? 애들은 아직 25년 안 된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은 변정수의 남편과 드레스를 입은 변정수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변정수 부부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변정수는 7세 연상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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