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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안예은 “저작권료 연간 1억…덕분에 세금 걱정돼” 솔직 고백

입력 : 2020-07-08 10:02:29 수정 : 2020-07-08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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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비디오스타’ 가수 안예은이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안예은, 제이미, 공민지, 솔지,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디오스타’가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었다고 밝힌 안예은은 자신의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안예은은 “저작권료만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전 정말 전공을 잘 선택했다고 느꼈다”며 “대기업 부장님이 이 정도 받으시는구나, 많이 받으시네,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안예은은 1년에 1억 정도 수입을 냈다는 소문을 인정하며 “저도 놀랐다. 세금이 아르바이트할 때와 (차이가 크다)”고 덧붙여 솔직한 걱정을 털어놨다.

 

또한 안예은은 가장 저작권료가 쏠쏠한 곡을 묻는 말에 “‘홍연’이라는 곡이 효자다. ‘상사화’도 임영웅 등 가수분들이 부르셔서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부분의 저작권료는 노래방에서 벌린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안예은은 작사, 작곡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데뷔 2개월 만에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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