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여성의 뺨을 친 영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탁해서 했어요 여자라서 가볍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홍만이 “하나 둘 셋”을 말한 뒤 한 여성의 뺨을 때렸고, 해당 장면을 찍고 있던 사람들이 호응하자 최홍만은 여성에게 미안하다는 의미로 포옹했다.
한편 최홍만은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씨름 선수에서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컨택트’에 출연해 아버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최홍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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