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힙합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 성료…155만 명 시청

입력 : 2020-05-28 13:20:50 수정 : 2020-05-28 13:20: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참여형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TikTok Stage with Hiphopplay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는 배우 박재민과 김윤지가 MC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한 데 이어 4시간여 동안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은 올레디(ALL READY) 댄스 그룹이 장식하였고, '2020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된 애쉬 아일랜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영앤리치(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 유시온), 창모, 이센스, 제시, 크러쉬, 하이어뮤직(식케이, pH-1), 키드밀리, 기리보이, 헤이즈, 유윌노우(딘, 미소, 태버), 에픽하이, 바비, 지코, 박재범 등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전 세계 힙합 마니아들을 매료시켰다.

 

이를 입증하듯 틱톡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는 155만 6155만명의 누적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힙합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틱톡은 앞서 K팝 온라인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TikTok Stage Live From Seoul)'에 이어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 모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