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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아유미 “시술? 관리 굉장히 많이 했다” 쿨내 진동

입력 : 2020-05-18 15:01:12 수정 : 2020-05-18 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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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유미가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오늘(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유미는 “‘큐티허니’ 활동을 하고 일본에서 연기 활동을 할 기회가 생겨 건너갔다. 그래서 한 십여 년 동안 활동을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DJ 박명수는 동안인 아유미에게 감탄하며 “실례가 될 수 있지만 시술도 했느냐”고 묻자, 아유미가 “했다. 오빠도 했잖냐. 관리를 굉장히 많이 했다. (시술은) 조금만 했다. 다이어트도, 운동도 열심히 했다. 나이가 먹은 것도 있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유미가 속했던 그룹 슈가에 대해서는 “가족 미만 친구 이상. 영원한 친구, 특별한 존재인 것 같다.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단어”라며 “한국말 못했을 때는 애들이 많이 도와줬다. 진짜 착했다. 진짜 애들이 순수하고 착하고 지금도 그렇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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