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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나하은 “유튜브 구독자 430만…엄마 위해 춤 시작했다”

입력 : 2020-05-03 10:35:00 수정 : 2020-05-03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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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댄스 유튜버로 활약 중인 나하은이 춤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연, 나하은, 홍잠언, 홍화철이 출연했다.

 

이날 나하은은 “어떻게 춤을 시작했느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엄마가 동생 임신하셨을 때 우울할 때마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셨다. 나는 3~4살쯤이었는데 엄마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TV를 보면서 춤을 췄다”고 밝혔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일제히 “타고난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나하은은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기 위해 6~7살 때부터 선생님께 배우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집에서 TV 보고 따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민이 “하은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450만 명이라더라”고 하자, “430만 명”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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