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가 품절녀가 된다.
이잎새는 오늘(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잎새의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앞서 이잎새는 최근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하루 전 이잎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무살부터 결혼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제서야”라는 설레는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이잎새는 1979년생으로 지난 1989년 MBC ’조선왕조 500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잎새는 ‘허준’, ‘뉴논스톱’, ‘대장금’, ‘이산’, ‘옥중화’ 등에 출연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
사진=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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