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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가’ 서유리, 분리불안 진단받아 “어릴 때부터 항상 불안…”

입력 : 2020-04-26 10:37:23 수정 : 2020-04-26 12: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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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성우 성유리가 오은영 박사로부터 성인 분리불안을 진단받았다.

 

지난  25일 첫 방송 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가보가’)에서는 서유리와 PD 최병길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서유리는 생활하는 내내 남편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최병길은 개인 시간을 요구했고, 서유리는 자신과 함께해달라고 칭얼거렸다. 서유리는 “우리 집엔 암묵적 통금이 있다. 밤 11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성인 분리불안을 진단했다. 서유리는 “어릴 때부터 항상 불안했다. 어릴 때부터 안정이 없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서 안정을 찾았다. 그래서 이 안정감을 잃어버릴까 봐 무섭다”고 울면서 고백했다. 서유리의 안타까운 상황이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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