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위한 어린이날 기념 전광판 선물을 인증했다.
오늘(24일)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인증샷 찍으러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신촌역에 왜?? 내가??? 사진 찍을 때 예의 지키려고 잠시 마스크를 벗었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도 “인증샷 찍으러 신촌역에 다녀왔어요~~ 너무나 멋진 어린이날 선물 감사합니다!!! 포스트잇에 써있는 글도 다 읽고 왔어요~~ 마지막 날에 다 가져올게요^^ 감사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팬들이 선물한 어린이날 기념 전광판 앞에 서 있는 모습. 이후 엄마에게 안겨 울음을 그친 후 “내가?”라고 답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윌리엄은 아빠와 엄마가 벤틀리를 달래는 와중에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하게 웃어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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