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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수호 “신발 500켤레 소유…한정판 위해 줄도 섰다”

입력 : 2020-04-03 17:16:20 수정 : 2020-04-03 1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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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신발 덕후라고 밝혔다.

 

오늘(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덕질하는게 있냐”라고 묻자 수호는 “신발”이라고 전했다. 그는 “집에 한 500켤레 있다. 브랜드는 통일이다. 다른 브랜드 신발은 발을 안 담근 지 오래됐다. 다른 브랜드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호는 줄을 서서 한정판 신발을 산 적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데뷔 초 때 줄 서서 사본 적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호는 덕질한 지 10년 정도 됐다며 “데뷔를 준비하다 보니까 춤출 때 멋있게 춤추기 위해 구두보다 운동화를 신고하게 되더라. 근데 그 핏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선호하는 신발의 종류 질문에 “솔직히 키가 큰 편이 아니라 높은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사이즈는 265~270mm”라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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