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동차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안보현은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96년식 자동차 ‘크롱’을 소개하며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라고 밝히며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 크롱이는 자주 아프다”라고 밝힌 안보현의 클래식카를 본 이시언은 “나의 드림카였다”라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안보현은 “내부까지 싹 바꾼 이 세상 유일무이한 차”라며 “조색도 했다”고 밝혔다. 세에서 하나뿐인 그의 ‘크롱’은 안보현의 남다른 감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크롱’의 뒷좌석은 캠핑카로 개조까지 한 모습으로 그는 엑소 세훈과 함께 캠핑에 나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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