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한혜진이 김태훈과 2년 만에 로맨스 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혜진, 김태훈은 연내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외출’(극본 류보리/연출 장정도)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외출’은 억척스럽게 살아온 워킹맘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의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tvN 측은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한혜진이 tvN ‘외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혜진과 김태훈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2018년 5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2년여 만이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최근 내조와 육아에 집중해왔다. 기성용과 함께 스페인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코로나 19 피해 극복과 확산을 막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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