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 민국 만세 태어나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셋이 우애 있게 지내다오.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어깨동무를 하고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과거에 비해 훌쩍 큰 삼둥이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삼둥이는 지난 2014년 7월 아빠 송일국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2016년 2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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