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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와 첫키스 스토리 공개…박명수 “별이 하하 유인해서 키스했다?”

입력 : 2020-03-12 09:27:29 수정 : 2020-03-12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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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남편 하하와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문제 풀이에 나선 별은 3단계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영화관 에티켓 초성 문제에서 ‘앞좌석, 무음, 애정행각’을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MC 박명수는 “터키 영화관에서도 애정행각 하냐”고 터키 출신 알파고에게 질문했다. 알파고는 “하면 안 된다. 무조건 퇴실이다”라고 답했지만, 같은 터키 출신인 이렘은 “영화관 키스 장소로 알고 있다”라며 “남녀가 사귀기 전에 영화관 가면 오늘부터 1일이라는 뜻이다”고 말해 알파고를 곤란하게 했다.

 

그때 MC 김용만은 별에게 남편 하하와 첫 키스 장소가 어디냐고 물었다. 별은 “저는 한강이었다. 차 안에서 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누구 차에서 했냐고 묻자 별은 “제 차였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본인 차면 본인이 한강으로 유인을 한 거냐”고 재차 물었고, 이에 별은 “제가 유인을 왜 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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