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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코로나 19 피해 긴급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 2020-02-26 16:59:58 수정 : 2020-02-26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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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오늘(26일) 혜리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혜리의 기부금은 현재 코로나 19 피해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아동들에 대한 긴급지원과 전국 저소득층 아동과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앞서 혜리는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당시 상인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아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유니세프에 1억원을 후원하며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의 최연소 회원(만 25세)으로 등록됐다.

 

한편 배우 이영애, 이병헌, 박서준, 가수 홍진영, 이혜영, 선미, 방송인 유재석, 장성규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의 뜻을 펼치고 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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