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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진서연·수영, ‘센언니’ 걸크러시 폭발

입력 : 2020-01-27 18:47:16 수정 : 2020-01-27 18: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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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과 수영이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출격한다.

 

지난 26일 ‘아형’은 다음 달 1일 방송 예정인 21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배우 수영과 영화 ‘독전’에서 마약 중독자 연기를 편친 진서연이 등장했다.

 

진서연과 수영은 바지로 된 교복을 입고 등장해 걸크러시를 뽐내며 ‘아형’ 멤버들을 기선을 제압했다. 진서연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센 언니’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김영철은 “그 자세가 편해서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진서연은 “맞다. 이 자세가 편해서다”라고 말했다. 수영 역시 진서연 못지않게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교실에 들어온 수영은 “내가 문 닫아야 하니?”라며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이상민은 수영에게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해도 되는 거냐고 묻자 그는 “이야기해도 된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수영은 “상민아. 그럼 나도 이야기해도 돼? 존경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너도 할 수 있다”라며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진서연과 수영이 등장하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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