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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15살차이 소유진♥백종원 … “부모님은 30살 차”

입력 : 2020-01-27 14:01:38 수정 : 2020-01-27 1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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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엄마와 아빠의 나이 차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설 특집으로 소유진은 두 딸,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3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진 엄마가 등장하자 MC 김구라는 “너무 젊으시다. 염색만 하면 50대로 보이겠다”고 말하자 소유진은 “아빠와 엄마가 30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엄마가 일부러 염색을 안 하신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유진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나이 차를 보며 자랐기 때문에 백종원과의 15살 나이 차 역시 대수롭지 않게 다가왔던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장모에게 직접 떡국을 끓여주는 등 최선을 다하며 “한 살 덜 드시라고 만두도 넣었다”며 다정한 사위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 엄마는 “사위에게 매일 밥 얻어먹네”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소유진 아버지의 직업은 법무사였으며 지난 2016년 4월 9일에 별세했다.

 

온라인이슈팀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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