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룹 엑소 첸(본명 김종대·27)이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첸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회사와 멤버들과 상의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축복은 첸 여자친구의 임신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한 첸은 그룹의 메인보컬로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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