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와 예인은 GTV의 새로운 예능 ‘혼밥스타그램’에 출연한다. ‘혼밥스타그램’은 최근 SNS를 통해 만들어진 신조어로 ‘혼자 먹는 밥 = 혼밥’ 과 ‘인스타그램’의 ‘스타그램’을 합친 해시태그 신조어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혼자 먹는 1인 밥상을 촬영하고 #혼밥스타그램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놓는다. 이런 혼밥 문화를 공감하고 소개하기 위해 미주와 예인이 ‘혼밥’ 레벨 1부터 시작해 레벨 12까지 총 12단계의 혼밥에 도전한다.
이들이 도전한 1단계 메뉴는 편의점 도시락과 가정식. 평소 한 번쯤 시도해봤을 메뉴지만 데뷔 후 처음하는 혼밥 도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내 활력을 되찾고 미주· 예인 특유의 상큼 발랄함을 뽐내며 혼밥 1단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편의점에서 화려한 입담과 먹방을 보여준 미주는 갓세븐 마크의 이름을 딴 ‘마크 정식’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막내 예인 역시 조용하고 예쁘게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한 완벽한 비주얼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
러블리즈 미주,예인과 함께하는 혼밥 대장정 ‘러블리즈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24부작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26일부터 GTV와 UHD DreamTV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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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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