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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최승희 PD "SNS 대신 책으로 자기표현…신개념 예능"

입력 : 2017-06-05 15:28:55 수정 : 2017-06-05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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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최승희 PD가 새 예능 ‘냄비받침’을 소개했다.

최 PD는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냄비받침’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워낙에 젊은 세대들이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다. SNS를 통해 이러한 욕구를 해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냄비받침은 책이라는 도구로 자기가 원하는 점을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책은 가장 강하게 직접적으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최 PD는 “주제나 형식면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은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출격하고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 측은 트와이스와 이용대가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d5964@sportsworldi.com

사진=KBS ‘냄비받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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