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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폭탄발언… "3개월 마다 자진 마약 검사 할 것"

입력 : 2017-06-04 17:30:00 수정 : 2017-06-04 1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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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놀랄만한 발언을 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안 찍어도 돼. 이미지따위 쓰고 먹고 죽어도 남을 만큼 벌어놨으니,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가인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한 지인과의 대화내역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약쟁이 여친입니다(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며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씨 친구인 박정욱씨가 제에게 떨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깐 니들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듯이아파서 몰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X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악플을 남긴 사람들에게 직접 본인의 입장을 당당히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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