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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강해인, 10년 열애 결실 맺는다

입력 : 2017-04-06 20:56:04 수정 : 2017-04-06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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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이 배우 강해인과 결실을 맺는다.

6일 장진영 측 관계자는 “장진영 강해인 예비부부가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0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까지 최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최근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으로 현재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를 맡고 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블랙비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강해인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주연 최예슬 역으로 배우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선택남녀’, 영화 ‘걷기왕’ ‘너는 펫’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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