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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 인스타그램 |
걸그룹 티아라 지연의 색다른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 멤버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같은 젊음을 빼앗긴 소녀의아픔 잊지않겠습니다 수익금은 나눔의집에 기부됩니다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망나비 팔찌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희망나비 팔찌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 중 하나다.
그런가 하면 과거 지연은 "Remember"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과 'REMEMBER 2014. 4. 16'이라는 문구가 적인 그림을 올렸다. 이는 세월호 참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역사의식과 사회 문제점을 짚어보는 모습이 시선을 끌어당겼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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