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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
지난 18일 진행된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간담회에서 이민우 PD는 송지효의 민낯을 극찬했다.
이날 그는 "송지효는 대한민국에서 민낯이 제일 예쁘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과거 SBS 런닝맨에 나왔던 송지효의 민낯이 화제다.
당시 송지효는 자다 깬 얼굴에도 무결점 피부와 광택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를 본 개리는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지마, 나를 실망시키지마"라고 소리치며 송지효의 기상을 만류했다.
송지효는 이런 개리의 반응에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려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뷰'는 19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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