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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트로트 가수 신유, 알고보니 ‘가수 집안’

입력 : 2016-12-11 16:53:27 수정 : 2016-12-11 16: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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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유가 집안 배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유는 지난 1월 26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전국제일패밀리) 7회에서 부모가 모두 가수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 데뷔 9년 차 트로트가수 신유는 "아버지 신웅도 트로트가수였다. 어머니도 '사랑해'를 부른 가수 라나에로스포 출신으로 노래를 들으면 아실 거다"며 "사랑해 당신을~"이라는 익숙한 멜로디를 불렀다. 이 멜로디를 들은 '전국제패' 출연진은 홀린 듯 뒷부분을 따라 불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유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해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많은 노래를 히트시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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