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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화제의 드라마 '달의 연인'이 새드엔딩으로 종영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회가 지난 1일 방송됐으며 고려시대에서의 해수(이지은 분)는 세상을 떠났으며 광종(이준기 분)은 해수의 죽음으로 인해 진심을 알게되는 안타까운 사랑의 결말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2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11.3%(전국기준)를 기록해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했고 이준기 앓이는 현재 진행중(smsa****)" "월요일을 기다리게 만든 유일한 낙이었는데..이 허전함을 어찌할꼬(pyhj****)" "진짜 다시 보고싶어요 시즌 2 현대판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dmsg****)" "이준기라는 배우가 내년에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떤 드라마에 나올지 무척 궁금해진다. 달의연인을 계기로 믿고보는 배우가 됨(222g****)" "꼭 만나고 결혼하고 뻔한 결말이 아니라 여운이 더 길게 남을 것 같아요(eud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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