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 특수요원’(김덕수 감독)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작전을 그린 영화.
강예원은 ‘미션임파서블’ 뺨치는 특수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국가안보국 내근 근무자이자 2년 계약직 요원인 장영실 역을 맡았다. 남자를 3초만에 끌어들일 수 있는 외모를 갖고 있지만 불 같은 성격 때문에 ‘경찰청 미친X’으로 불리는 나정안 역에는 한채아가 캐스팅됐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나머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다음 달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초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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