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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연기력을 갖춘 아역배우 김수안

입력 : 2016-07-12 20:28:05 수정 : 2016-07-12 2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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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아역배우 김수안이 1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재난 블랙버스터 '부산행' 시사회에 참석 하고 있다.
 영화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은 긴급 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등이 출연 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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