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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인류 최후의 날’ 개봉과 동시에 온라인 반응 대폭발

입력 : 2016-07-04 10:26:17 수정 : 2016-07-04 1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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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휴대폰의 알 수 없는 전파로 인해 인류의 뇌가 포맷되어 좀비로 변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인류 멸망의 대위기를 그린 영화 ‘셀: 인류 최후의 날’이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등 포털 사이트를 점령하며 화제가 된 ‘셀: 인류 최후의 날’은 온라인상 메인 예고편 누적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동명 소설 ‘셀’(2006)의 원작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의 각본 참여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은 ‘셀: 인류 최후의 날’은 개봉 이후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치밀한 스토리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한 번 더 화제가 되고 있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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