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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슈가맨’ 출연 ‘눈물’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남자친구 어떻게 했길래?

입력 : 2016-05-11 05:54:05 수정 : 2016-05-11 05: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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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리아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나와서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탄생한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슈가맨’에서는 스페이스a, 리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리아는 “‘눈물’은 내가 작사한 것이 맞다”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뮤지션이랑 만났다”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리아는 “그때 그분이랑 사귀는데 분위기가 이상했다 그런데 알고 보인 바람인 것 같드라”라며 “콘서트 뒤풀이때에도 다른 여자들이랑도 얽혀 있었다”라며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후 다른 노래를 녹음하러 스튜디오를 찾았는데 남자친구의 핸드폰 뒤에 스티커 사진이..”라며 리아는 얘기했고 작사가 김이나는 “욕이 나오네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리아는 하지만 “그래도 그분 만나고 ‘눈물’ 저작권료가 나와서 먹고 살고 있다”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스페이스a, 리아가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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